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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없으시죠. 여러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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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명 작성일18-07-12 20:44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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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날이 후덥지근 하네요.
습도가 높아서인지 더 더운거 같습니다.
이때가 원래 단순 무덤덤한 성격도 괜히 예민한 척(?) 한성격하게 된다네요. ㅎㅎㅎ.
별일들은 없으신거죠?

중흥사는 비 온 뒤라 더더욱 깨끗하고 깔끔한 초록빛으로 가득 둘러쌓였습니다.
계곡 물소리조차 상큼발랄하네요.

근데 이 좋은 날에 좀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요즘 감동이와 행운이가 컨디션이 안좋은건 다들 아시죠?
엎친데 덮친건지 한밤중에 원정나온 이름모를 야생(? 또는 이웃)개 XX에게 공격을 받아서 엄청 깨졌거던요. 머리쪽과 엉덩이, 꼬리쪽을 심하게 물려 상처가 심해서(감동이가  이정도면 상대편은 반쯤 죽었을 거라고 총무스님께서는 추측하고 계심)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아온 약을 먹고 바르는 작은 행사가 있었어요.

감동이야 그런대로 반 고분고분 약도 먹고 바르고 했는데, 요즘들어 더 눈치가 빨라진 행운이는 도망,도망다니다 결국 스님들께 붙잡혀 강제 처방을 받는 소동이 일어났었답니다.

작은 소동후에 하루종일 두녀석 다  멀찍이 떨어져 아예 공양실쪽은 쳐다도 안보네요. ㅠㅠ.

암튼 중흥사는 이런저런 작은 행사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지만 총무스님과 혜인스님께서 든든하게 앞장서 나가시고 저희는 부지런히 뒤따라 가고 있습니다 .

내일은 초하루기도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밤 모두들 편히 쉬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 중흥사로 기도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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