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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맞이 대청소와 혜명의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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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명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19-05-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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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심~쿵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바람도 좋고,
계곡물 소리는 중흥사를 빛나게 하는 배경음악처럼 흘러내리고,
이런 멋진날 아침!
아침공양이 끝나자마자
분위기? 눈치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너어무 먼 총무스님의 말씀.
"9시부터 법당 청소합니다!"
와장창.
끼이익.
쨍그랑.
배경음악이던 물소리가 시끄럽고
하늘은 오늘따라 왜 저렇게 또 좋은지...
에구에구. 내팔자야...

이 좋은날, 부처님 오신날 맞이 대웅전 대청소를 위해서 멋지게 박카스 한병씩 원샷하고는
쏫아나는 힘을 대웅전 청소에 마구마구 뿌렸더랬어요.
스님들의 상단 청소에 이어 사무장님,  도정거사님 과 함께 대웅전 구석구석 빠짐없이 청소합니다.
아시죠?
청소하고 난뒤 깨끗하게 정갈한 느낌에 푸욱 빠져서는 언제 스응질 냈냐는 듯이 헤벌쭉하니 웃고 있는 단세포 혜명.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서인지 끊임없이 손님들이 다녀가시고, 드디어 저녁공양준비시간!
갑자기 튀김 생각이 불현듯 난 혜명.
무슨 자신감으로 두릅튀김을 한다고 설치다가 결국 바가지하나와 후라이팬 1개를 말아먹었죠.
사무장님이 [시말서]를 써야한다고 하시니까,
총무스님께서 이럴땐 시말서 아니고 [반성문]을 써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시말서와 반성문의 차이는 뭔지 몰라도
암튼 사고는 쳤으니 이렇게 밴드에 대대적으로 반성문을 씁니다.
[저 혜명은 이제부터 목에 칼(?)이 들어와도 튀김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두릅튀김을 드신 스님께서
"세상에 어떤 누구도 만들지 못할 아~~~~주 특별한 튀김이네요. 두릅인데 두릅이 아닌것 같은..."
하십니다.
이건 칭찬일까요? 욕일까요?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는 어떠십니까?
마하반야바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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